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이에른 뮌헨/2012-13 시즌 (문단 편집) === 12월 6일 제 6라운드 vs [[바테 보리소프]](홈) === '''FC 바이에른 뮌헨''' '''4''' : 1 바테 보리쇼프 (알리안츠 아레나) 득점 : 마리오 고메스 (22') 토마스 뮐러 (53'), 세르단 샤키리 (66'), 다비드 알라바 (83'), 예고르 필리펜코 (89') 2차전의 패배를 완전히 되갚는 대승이었다. 바테도 핸디캡이 있었던게, 유럽 주요리그는 추춘제로 운영되지만 겨울이 매우 추운 벨라루스 리그는 춘추제로 운영되기에, 바테 보리소프는 2012 리그 일정이 모두 종료되고 2~3주 가까이 실전이 없었던 상황이었다. 그에 대해 [[유프 하인케스]] 감독은 복수의 대상인데다 아직 조별리그 1위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세르단 샤키리]]와 [[마리오 고메즈]], [[다니엘 반 부이텐]], [[디에고 콘텐토]], [[아나톨리 티모슈크]] 등 출전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을 투입해 여유로운 로테이션을 감행하는 실리적인 태도를 보였--음에도 대승을 거뒀--다. 뭐 물론 16강행은 이미 확정했으나 언급된 바와 같이 아직 [[발렌시아 CF]]와 승점이 같아 조 1위가 확정이 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5라운드 종료 기준, 득실차에서 오히려 1점 뒤지고 있었지만 어차피 챔스는 득실차보다 승자승 우선이고, 뮌헨은 발렌시아를 1승 1무로 압도했기에 다득점이 아니더라도 승리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다. 결국 마지막 라운드에도 둘 다 승리를 거둬 승점 13점으로 같았으나, 바이에른이 승자승 원칙에서 1위가 되었다. - 참고로 득실차도 예상외로 다득점 경기를 펼치며 역전했다.] 주전들을 대거 빼고도 경기는 뮌헨의 압도. 샤키리와 고메즈의 케미가 빛이 나며 공격적으로 나섰다. 1대0으로 앞선 상황에서 [[제롬 보아텡]]이 퇴장당하면서[* 악의가 있는 태클은 아니고 분명 볼을 향한 태클이었고, 볼 터치까지 이루어졌으나 스터드가 들려있는 양발태클이었기에 쉴드칠 여지가 없는 퇴장이었다.] 승부가 미궁으로 빠지나 했더니 10명이서 뛰면서도 [[토마스 뮐러]]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백헤더 어시를 받아 추가골을 넣었고, 샤키리가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20cm가까이 차이나는 센백들과의 경합을 이겨내고 고메즈의 추가골을 머리로 넣으며 3대0까지 점수차를 늘렸다. 이후 바테도 헐리웃 판정으로 한명이 퇴장당해 10대 10 상황이 되었고, [[데이빗 알라바]]가 한 골을 더 밀어넣으며 쐐기를 박았다. 경기 종료직전 바테의 만회골이 터지고 4대1로 경기가 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